경산시는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경산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일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긴급현안인 ‘기회발전특구 유치’와 ‘관광지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하며, 지역경제활성화 촉진 방안을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을 4월말까지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1일부터 7월17일까지다. 대구한의대는 경북권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구·경북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온라인 채널 판로 개척 및 해외 수출 전략을 위해 ‘2024년 대구한의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전환지원(DT) 센터 운영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디지털 취약계층 40명 선발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역량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 이선미 센터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 특화교육과 업종별 심화 교육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액 증대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3년 연속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가 명실공히 경북 유일 ‘소상공인 특성화 거점 대학’이자 디지털전환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내용, 모집 기간, 신청 방법, 1 대 1 교육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한의대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053-819-7822,7764)에 문의하면 된다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첫 현장대책회의가 1일 경산 조지연 후보 캠프에서 열렸다. 이날 선대위 회의에는 송언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 김정재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정희용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에서의 승리가 경북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완성”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세운 이곳 경산에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명하신 경산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깨끗하게 정치 할 수 있는 새일꾼을 선택해주실거라 믿는다”며 “시민에게는 한없이 겸손하게, 경산의 미래를 위해선 더 높고 탄탄하게 가겠다”고 호소했다. 현장대책회의 후 경산시장에서 열린 합동 지원유세에서 송언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지근거리에서 도운 사람이 바로 조지연 후보”라며 “우리 국민의힘이 꼭 압승해야 성공한 윤석열 대통령을
경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소 832 농가 3만6019마리, 염소 54 농가 1265마리이다.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거나 임신 말기(7개월 이상)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산시는 초·중등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강사 양성 과정인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의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재)포항테크노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가 모집한다.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7호 공약으로 ‘차별없는 따뜻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5대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5대 장애인 공약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관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종합복지관 추가 건립 추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은 2023년 11월 영주시청과의 협약에 이어 올해 3월에는 경북 영주시 지역기관(영주문화관광재단, 영주문화연구회, 소수서원, 영주선비도서관,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총 7개 기관과 인문도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과 각 기관은 △‘한의학’과 ‘영주 선비’ 기반의 유의(儒醫)를 모델로 한 영주 인문 브랜드 개발 △대학-지역사회 간 네트워크를 통해 영주지역의 인문자산 발굴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체험·답사 등 지역 친화적인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지역민과 상생 소통하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모델 마련 및 인문학 지원제도 구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영주시로부터 매년 3000만원의 현금현물 투자 지원을 받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 인문도시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협력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에 최종 선정될 시 경북 영주 지역민 대상으로 인문강연, 인문체험, 인문주간 축제 운영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된다. 김영 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예술 분야에서의 지원 및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우리대학의 인문학 역량과 영주시의 선비정신이 더해진다면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실천적이고 한국적인 K-인문학이 영주시에서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달 29일 경산시청에서 경산한방운동재활센터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경산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경산한방운동재활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경산한방운동재활센터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경산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경산한방운동재활센터 건립 사업은 경산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는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운동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유지와 행복공동체 구현에 뜻을 두고 있으며, 향후 센터 건립을 위해 경산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구한의대는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센터 운영으로 경산시민의 건강증진 및 치료회복 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변창훈 총장은 “그동안 대구한의대학교는 인구소멸, 고령화사회, 평생교육, 의료복지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기 위해 힘써왔다. 본격적인 지방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앞으로도 우리대학교는 지속적인 지산학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가 지역 내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25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60억원 규모의 초기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저출생과의 전쟁’ 및 ‘인구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 최고의 난제를 풀어야 하는 특명을 안고 지난달 29일 아동돌봄 전사 40여 명이 경산시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에 모였다.
경산시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건강도시 경산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올해 경산시는 4개 추진전략 20개 시책사업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경산동의한방촌이 시설 정비 및 장비보강 등으로 새 단장 후 오는 16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1일 개관 후 한의원, 한방문화체험관(체형 교정, 뷰티케어, 족욕, 동진단 만들기, 향수 만들기, 화장품 제조 등) 운영, 화장품 전시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웰빙 욕구를 충족해 왔다.
경산시는 오는 19일까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 수요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경산시에 거주 또는 경산지역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경산시에 직장을 두고 있는 19~39세까지(1984. 1. 1. ~ 2005. 12. 31.)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최경환 후보(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 기호8번)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자인시장에서 4.10총선 필승을 다지는 첫 유세를 시작했다. 자인 장날을 맞아 시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기호 8번 선거운동복을 입은 최경환 후보는 경산시민의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최경환 후보는 “시민들께서 최경환을 경제부총리, 장관, 집권여당 원내대표로 만들어 주신 덕분에 지난 시간 경산이 경북 3대 도시로 우뚝 서면서 경산시민의 자긍심도 한껏 높아졌다”며 “이번 총선은 경산발전 역사를 다시 한 번 쓸것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엄정애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경산 양지병원 사거리에서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지지자들과 함께 한 첫 유세를 통해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께 해주셔서 지역에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고,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엄정애 후보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하지만, 지금은 ‘만 명만 평등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자신이 ‘검찰 개혁’과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남산면 하대1리를 시작으로 26일 남천면 산전리, 28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2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경상북도 최고의 계약원가심사 기관임을 증명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27일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융합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교류회, 해커톤 등 공동 행사 진행 및 양 기관 인적자원 및 교육공간 상호 활용 △각 기관에서 보유한 네트워크 공유 및 협력 강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홍보 △기관 연구원과 교육생 공동 프로젝트 진행과 교육생 대상 기관 탐방 및 설명회 제공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